트라오레, 임대로 메스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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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필더 부바카르 트라오레가 2025-26시즌을 앞두고 메스로 임대 이적했다.

말리 국가대표 선수 트라오레는 2022년 리그1의 메스에서 울브스로 합류했지만, 지난 시즌 단 세 경기에 출전한 뒤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위해 임대 형식으로 친정팀에 복귀하게 됐다.

트라오레는 2022년 여름 이적시장 마감일에 울브스에 입단했다. 처음에는 임대 계약으로 합류했고, 첫 시즌에는 스티브 데이비스와 제임스 콜린스 임시 감독 체제 아래 11경기에 출전했다.

해당 시즌 동안 그는 리즈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카라바오컵 결승골을 터뜨리며 현재까지 울브스에서 기록한 유일한 골을 남겼다. 이후 여름, 사타구니 부상으로 오랜 기간 결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완전 이적이 성사됐다.

2023-24시즌에는 총 27경기에 출전했으며, 주로 교체로 모습을 드러냈다. 그러나, 반월상 연골 부상과 동료들의 활약으로 인해 많은 출전 시간을 확보하진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