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퀴뇨, 울브스 떠나 알베르카로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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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퀴뇨가 울브스를 완전히 떠나 포르투갈 클럽 FC 알베르카에 합류했다.

2022년 1월 울브스에 입단한 치퀴뇨는 주로 초반기에 몰리뉴에서 활약하며 총 11경기에 출전했다.

입단 몇 주 만인 노리치 시티전에서 22번째 생일에 데뷔전을 치른 치퀴뇨는 같은 달, 브루누 라지 감독 체제 아래 아스널을 상대로 프리미어리그 무대에도 데뷔했다.

2021/22시즌 후반기에만 9경기에 출전해 3도움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하지만 다음 시즌 프리시즌에서 입은 심각한 무릎 부상으로 인해 이후 시즌은 사실상 날아갔고, 2023/24시즌은 스토크 시티와 파말리캉에서 임대 생활을 이어갔다.

지난 시즌에는 아스널과의 개막전과 카라바오컵 번리전 승리에 출전했으며, 번리전이 울브스에서의 마지막 경기가 됐다. 이후 그는 스페인 마요르카로 임대 이적했다.

이제 25세가 된 치퀴뇨는 완전 이적을 통해 고국 포르투갈로 돌아가게 되었다. 울브스는 그의 앞날에 행운이 함께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