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43년 만에 미국으로 향하게 될 울버햄튼은 사상 최초로 열리는 Stateside Cup에 참가할 예정이다.
울브스는 올해 7, 8월에 거쳐 플로리다 메릴랜드에서 열리는 3개 구단 토너먼트에 다른 프리미어 리그 팀인 크리스탈 팰리스, 웨스트햄과 함께 참가하기로 결정했다.
울브스는 7월 27일 토요일 플로리다주 잭슨빌에 위치한 에버뱅크 스타디움에서 웨스트햄과, 7월 31일 수요일 메릴랜드주 아나폴리스에 위치한 네이비-마린 코스 메모리얼 스타디움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와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크리스탈 팰리스전 티켓은 여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울브스 서포터들은 EPLNAVY 코드를 사용하여 네이비-마린 코스 메모리얼 스타디움 내 울브스에 배정된 7, 8, 107, 108 구역에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웨스트햄전 티켓은 5월 10일 금요일 오후 8시(한국시간)에 판매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