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닐 | '놀라운 선수 그룹의 놀라운 노력'

게리 오닐은 그의 팀의 ‘시즌 최고 승리’라고 스스로 묘사한 경기에서 풀럼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울버햄튼 선수들의 노력을 칭찬했다.

이미 팀의 주요 멤버들이 빠진 상태의 울버햄튼은 페드로 네투와 장-리크너 벨레가르드가 휴식 시간 전에 부상을 입으며 공백이 생겼지만 라얀 아잇-누리와 넬송 세메두의 후반전 골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 오닐의 선수들은 공백을 메우기 위해 제 위치 밖에서도 움직였고 감독은 팀의 속도와 단결에 기뻐했다.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

“오늘은 우리 모두 열심히 했고 투지와 공생을 이루었다. 최근 경기장 상부를 맡은 선수들의 부상으로 불리한 일이 많았고, 오늘 또 두 명의 엄청난 공격수를 잃었는데, 우리는 그룹으로서 방법을 찾아야 했고 전반전에서 매우 잘했다고 생각했다.”

“공을 우리가 가지고 있지 않을 때 정말 잘했고 선수들은 모든 것을 바쳤다. 지난 시즌 득점과 같은 41점을 얻어 기쁘다. 계속 진전하는 그룹의 엄청난 노력이라 만족스럽다.”

 

풀럼을 이기고

“나에게는 이번 시즌 최고의 승리였다. 우리가 지난 몇 주 동안 감내해야 했던 것, 우리가 잃은 퀄리티 뿐만 아니라 선수들에게 가해지는 정신적 스트레스까지 – 페드로와 장-리크너가 상당히 심각한 부상을 입어 나가는 것을 보면서도 거의 전력을 다한 풀럼 팀에게 대응하는 것은 엄청난 노력이었다.”

“하지만 이번 주에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했기 때문에 페드로를 생각하면 속상했다. 검사를 했을 때 어제는 괜찮았고 컨디션도 좋았는데 그를 빼기로 한 결정은 궁극적으로 내가 내린 결정이었고 힘든 것이었다. 우리는 페드로를 그리워할 것이고 그가 너무 오랫동안 출전에서 빠지지 않기를 바란다.”

 

 

아잇-누리가 공격을 펼칠 때

“나는 라얀과 일하는 것을 즐긴다. 그는 놀라운 재능을 갖고 있는 훌륭한 사람이며 진정한 열정과 생명력을 현장에 가져오고 있다. 그를 어디에서나 활용할 수 있는데 불행히도 지금 다른 사람이 많지 않기 때문에 그를 최대한 사용했다.”

“우리는 라얀을 미드필더로 몇 번 투입하고 후반전에 오른쪽에 투입했는데 그는 충분한 재능을 보였다. 속도와 그의 보든 것이 빛났다.”

“하지만 나는 라얀 외에도 수많은 선수들을 칭찬할 수 있다. 마리오 레미나도 훌륭했고 조세 사는 우리를 위해 두어 번의 엄청난 선방을 해주었다. 이번 시즌에 강력한 수비를 해왔기 때문에 우리는 사에게 너무 많이 의존할 필요는 없었다. 하지만 우리가 그를 필요로 했을 때 그는 엄청난 활약을 해주었다.”

 

흥미진진하게 시즌을 마무리하며

“승리 후에는 항상 환상적인 기분이다. 경기를 하든, 코칭을 하든 모든 노력을 기울여 축구 경기에서 승리하는 것은 놀라운 기분이다. 하지만 아직 배워야할 것이 많다.”

“우리는 지금 경기장에서 공격 부분에 엄청나게 많은 선수들이 빠져서 분명 상황이 힘들다. 하지만 이러한 어려운 상황에서 울버햄튼은 정말 훌륭했다. 우리는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으므로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앞으로도 보여줄 것이다.”

“시즌 측면에서는 한 번에 한 경기일 뿐이다. 다음 주에 중요한 컵 경기가 있어서 준비가 되었는지 확인하고 시즌을 최대한 잘 마무리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유럽 꿈에 대하여

“이런 질문을 받을 수 있어 기쁘고 팬들이 그런 꿈을 꿀 수 있어서 기쁘다. 내 목표는 분명히 다음 주말에 승리하고 빠진 선수들을 복귀시키는 것인데 한 번 지켜봐야한다.”

“이번 시즌 초에 우리가 있었던 위치와 이번에 우리가 겪은 부상들을 생각하면 유럽의 꿈은 정말 터무니없는 성과가 될 것일 텐데, 우리가 무엇을 이룰 수 있는지 한 번 봅시다.”

“울버햄튼은 계속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오늘은 나 또한 놀랐다. 풀럼의 벤치를 봤을 대 그들은 너무 강했고 우리는 정말 최소한의 숫자로 줄어든 상태였다. 처음 20여 분 동안 두 명의 선발 선수들을 잃은 것도 어려운 일이었다. 그러니 울버햄튼은 정말 엄청난, 엄청난 지지를 받을 자격이 있다.”

 

울버햄튼의 기세를 뒤집으며

“나는 우리가 8위가 될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 첫 경기에서 승리했다면 8위까지 올라갈 수도 있었을 것이지만 그러지 못했을 때 모두가 그랬듯이 우리가 힘든 시즌을 보낼 것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이 그룹 안에 너무 많은 퀄리티가 있기 때문에 그룹이 무너질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하지만 재편성을 겪고 클럽이 잃은 선수들과 감독을 극복하는 것이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모두에게 큰 공로가 돌아가야 한다. 스태프와 선수 모두 엄청난 노력을 기울였다.”

“오늘 이전에 38점은 상당히 괜찮았고 다음 주 컵 경기가 있어서 오늘 이 경기를 쉽게 보낼 수도 있었지만 선수들이 필사적이었다. 우리는 계속 밀어붙일 것이다. 우리가 얼마나 멀리 갈 수 있는지, 무엇을 달성할 수 있는지 계속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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