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내셔널 | 월드컵 플레이오프와 A매치 친선전으로 3월 일정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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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까지 프리미어리그 일정이 없는 가운데, 울브스의 시선은 이번 주 A매치에 나서는 1군 선수 9명에게 쏠린다.

롭 에드워즈 감독의 울브스 선수단 가운데 7명은 친선전에 나서고, 라디슬라프 크레이치는 체코 대표팀 주장으로 월드컵 플레이오프 준결승에 출전한다. 마테우스 마네는 포르투갈 U-21 대표팀과 함께 유럽 U-21 예선 일정에 나선다.

올여름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리는 크레이치는 준결승을 앞두고 큰 힘을 얻었다. 체코 대표팀의 새 감독 미로슬라프 코우베크가 토마시 소우체크에게서 주장 완장을 넘겨받아 크레이치를 새 주장으로 임명했기 때문이다. 체코는 목요일(26일) 아일랜드와 준결승을 치른다.

크레이치의 울브스 팀 동료 맷 도허티는 최근 A매치 50경기 출전을 달성했지만, 이번 월드컵 플레이오프를 앞둔 아일랜드 대표팀 명단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체코와 아일랜드의 준결승 승자는 덴마크 또는 북마케도니아와 맞붙어 북미에서 열리는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놓고 경쟁하게 된다.

친선전 외 일정에서는 마네가 포르투갈 U-21 대표팀 데뷔전을 노린다. 그는 앞서 연령별 대표팀에서 포르투갈과 잉글랜드를 모두 대표한 바 있다.

포르투갈 U-21 대표팀은 현재 2027 UEFA U-21 유로 예선 조 선두를 달리고 있다. 개막 5경기에서 4승 1무를 기록 중이며, 이번 주 아제르바이잔과 스코틀랜드를 차례로 상대한다.

골키퍼 조세 사 역시 포르투갈 A대표팀에 합류해 북미에서 열리는 두 차례 친선전에 나선다. 포르투갈은 멕시코와 미국을 상대한다. 장리크네르 벨가르드와 아이티 대표팀 역시 캐나다에서 튀니지, 아이슬란드를 상대로 두 차례 경기를 치른다. 캐나다는 올여름 월드컵 개최국 중 하나다.

황희찬과 예르손 모스케라도 중립 지역에서 열리는 친선전에 출전한다. 황희찬은 밀턴케인스에서 열리는 코트디부아르전과 오스트리아전에 나설 한국 대표팀 명단에 포함됐으며, 모스케라와 콜롬비아는 미국에서 크로아티아, 프랑스를 상대한다.

산티아고 부에노는 우루과이가 올여름 월드컵을 대비해 치르는 친선전에서 웸블리 무대를 밟을 가능성이 있다. 우루과이는 금요일(27일) 잉글랜드와 맞붙은 뒤, 화요일(31일) 이탈리아에서 알제리와 경기를 치른다.

잭슨 차추아는 카메룬 대표팀에 복귀해 FIFA 월드 시리즈에 나선다. 다양한 랭킹과 대륙의 대표팀이 참가하는 친선 대회로, 카메룬은 호주에서 개최국 호주와 중국을 상대로 두 차례 경기를 치른다. 중국 대표팀에는 울브스 아카데미 유망주 쉬 빈이 포함됐다.

월드컵 개막까지 4개월을 남겨둔 가운데 데이비드 몰러 울프는 노르웨이 대표팀과 함께 대회 전 마지막 친선전에 나선다. 노르웨이는 금요일 암스테르담에서 네덜란드와 맞붙고, 화요일에는 오슬로에서 스위스를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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