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치 리포트 | 울브스 2-0 애스턴 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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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브스 2 (주앙 고메스 61, 호드리구 고메스 90+8) 애스턴 빌라 0

몰리뉴 스타디움에 쏟아진 빗속에서 열린 웨스트 미들랜즈 더비에서 울브스가 애스턴 빌라를 상대로 값진 승리를 거뒀다. 주앙 고메스의 환상적인 선제골과 경기 막판 호드리구 고메스의 쐐기골이 더해지며 사우스 뱅크 앞에서 완성된 결과였다.

팽팽하지만 여러 장면이 나온 전반을 지나, 후반 초반 주앙 고메스가 경기의 균형을 깼다. 후반 16분, 브라질 미드필더는 골대를 강타한 뒤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가는 강력한 슈팅으로 울브스에 리드를 안겼다.

후반 추가시간 8분에는 교체 투입된 호드리구 고메스가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힘겨운 시즌을 보내고 있는 울브스에게는 특히 의미 있는 순간이었다.

경기 초반 흐름은 울브스가 먼저 잡았다. 마테우스 마네의 프리킥이 골문을 살짝 벗어나며 경기 첫 기회를 만들었다.

곧이어 애스턴 빌라도 두 차례 기회를 맞았다. 그러나 예르손 모스케라가 훌륭한 수비로 올리 왓킨스의 슈팅 기회를 차단했다. 이어진 코너킥 상황에서는 파우 토레스가 자유롭게 헤더를 시도했지만 방향이 빗나갔다.

울브스도 다시 기회를 만들었다. 세트피스 상황에서 모스케라가 머리로 연결한 볼이 토티 고메스에게 향했지만, 그의 발리 슈팅은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를 위협하지 못했다.

초반 20분은 활발한 흐름이 이어졌고, 기회는 오히려 원정팀 쪽에서 더 나왔다. 도글라스 루이스가 페널티 지역으로 침투해 매티 캐시의 크로스를 강하게 발리로 연결했지만, 조세 사가 침착하게 막아냈다.

초반 공방 이후에는 경기 흐름이 다소 잦아들었다. 거센 비 속에서 양 팀 모두 패스 정확도가 떨어졌고, 전반 막판으로 갈수록 경기는 거칠고 산만한 양상을 보였다.

하프 타임 | 울브스 0-0 애스턴 빌라

후반전 역시 거친 흐름 속에서 시작됐다. 강한 빗줄기가 이어지며 경기 템포에도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후반 60분, 주앙 고메스가 경기의 흐름을 바꾸는 순간을 만들어냈다. 잭슨 차추아가 낮은 크로스를 올렸고, 아담 암스트롱이 절묘하게 흘려준 볼을 고메스가 강력한 슈팅으로 연결했다. 볼은 크로스바 하단을 맞고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선제골 이후 울브스는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하며 상대에게 많은 기회를 허용하지 않았다.

후반 76분이 돼서야 조세 사가 다시 시험대에 올랐다. 이안 마트센이 페널티 지역 안에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정면에서 막아냈다.

울브스는 리드를 지키는 데 만족하지 않았다. 마네가 페널티 지역 안에서 볼을 살려낸 뒤 몸을 돌려 슈팅을 시도했지만 크로스바 위로 넘어갔다.

후반전은 에드워즈 감독의 팀이 보여준 투지와 집중력이 더욱 돋보였다. 관중 역시 마지막까지 힘을 보태며 ‘12번째 선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후반 추가시간 8분, 호드리구 고메스의 쐐기골 직전에는 결정적인 장면이 나왔다. 모스케라가 골라인 바로 앞에서 타미 아브라함의 동점골을 막아내는 극적인 수비를 펼쳤다.

곧이어 울브스는 빠르게 역습으로 이어갔다. 주앙 고메스의 슈팅이 막혀 흘러나온 볼을 호드리구 고메스가 강하게 밀어 넣으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풀 타임 | 울브스 2-0 애스턴 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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