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은 토요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 승리가 선수단과 코칭스태프, 그리고 팬들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결과였다고 강조했다.
*해당 인터뷰는 영어로 진행됐으며 한국어로 번역됐습니다.
승리가 안겨준 기쁨에 대해
“이번 시즌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인 승점 3점을 따내서 정말, 정말 행복합니다. 선수들과 팬들, 모두가 함께 이 순간을 만들어냈다고 생각해요. 이 결과를 위해 정말, 정말 열심히 준비했고, 이기기 위해 나왔고 결국 해냈습니다.”
“이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이 순간을 정말 오랫동안 기다려왔어요. 우리는 승리할 자격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즐길 수 있지만, 곧 또 다른 경기가 옵니다. 시즌이 끝날 때까지 모든 경기를 이기고 싶고, 해낼 수 있다고 믿습니다. 이겨서 정말 행복합니다.”
그 자리에서 홈을 밟는 희찬 ⚽️ pic.twitter.com/l8BGnObko1
— 울브스 (@Wolves) 2026년 1월 3일
마테우스 마네의 활약에 대해
“정말 믿기지 않을 정도입니다. 최고 수준의 선수이고, 엄청난 재능을 가졌는데 아직 18살이에요. 훈련장에서 매일 ‘정말 18살 맞아?’라고 말할 정도입니다. 모두가 놀라고 있습니다. 경기에서 더 많은 걸 보여줄 수 있는 선수입니다.”
“경기 중에 옆에서 항상 ‘마네, 가, 가, 가. 너는 할 수 있어. 더 할 수 있어’라고 밀어줍니다. 그는 다른 선수들을 잘 따르고, 코칭스태프의 이야기도 잘 듣는 선수입니다. 리그 최고 수준까지 성장할 수 있는 재능을 지녔고, 인성 면에서도 매우 훌륭합니다.”

롭 에드워즈 감독을 위해 거둔 승리에 대해
“저는 우리 감독인 롭 에드워즈를 정말 좋아합니다. 전술적인 부분에서 그의 디테일을 따라갈 수 있고, 좋은 축구를 배우고 싶습니다. 첫날부터 우리에게 좋은 전술적 요소들을 가르쳐줬고, 그 축구를 이해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매일, 매 경기 팀에 중요한 선수가 되고 싶었습니다.”
“설명이 정말 명확하고, 아주 잘 해줍니다. 디테일도 정말 좋아요. 그래서 감독님이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고, 저뿐만 아니라 모든 선수들이 잘 따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독님이 부임한 지 6~7주밖에 되지 않았지만 점점 더 좋아지고 있고, 앞으로는 더 나아질 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