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튼 3 (발레바 14, 아딩라 31, 카디오글루 85) 울브스 2 (게데스 44, 도일 90+1)
울브스는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에서 활기찬 후반전을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남쪽 해안에서 열린 카라바오컵에서 탈락했습니다.
울브스의 첫 골은 맷 도허티가 곤살루 게드스를 대신해 넣은 멋진 팀플레이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후 후반전 대부분을 추격전을 펼쳤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게리 오닐 감독은 페르디 카디오글루에게 세 번째 골을 내주며 위기를 넘기지 못했습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토미 도일이 크로스바 아래쪽에서 인상적인 골을 성공시켰지만, 울브스의 카라바오컵 여정은 아멕스에서 끝이 나면서 마지막에 극적인 순간은 이어지지 못했습니다.
주앙 고메스는 주말 경기에서 유일하게 유니폼을 유지한 선수였지만, 선제골을 허용한 것은 브라질 선수였습니다. 울브스가 위기를 벗어난 후 베일바는 고메스의 점유율을 빼앗은 후 사의 손이 닿지 않는 하단 구석으로 낮게 깔아 넘겼습니다.
동점골을 노리던 게데스는 원정팀에게 두 차례 기회를 내주며 새로운 검은색 유니폼을 선보였습니다. 먼저 포르투갈의 호드리구 고메스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연결한 게데스는 루크 스틸의 깔끔한 슈팅이 크로스바를 넘겼습니다.
이러한 긍정적인 플레이에도 불구하고 울브스는 32분 아딩그라가 리마와 산티아고 부에노를 넘어 안으로 들어온 뒤 사를 넘어 하단 구석으로 낮게 컬링하면서 더 뒤처졌습니다.
남부 해안에서 그렇게 무너질 수도 있었지만 울브스는 휴식 시간 이후 반격의 기회를 잡기 위해 다시 일어섰습니다. 도허티가 공격을 주도하며 측면을 돌파해 호드리구에게 패스를 연결했고, 도허티의 컷백 패스를 받은 호드리구는 바이라인으로 쇄도하는 레프트백을 제치고 몸을 날려 옆발로 골망을 갈랐습니다.
하프타임 | 브라이튼 2-1 울브스
울브스는 점점 가까워졌고, 세메도가 호드리구에게 스루패스를 내줬을 때 게데스를 향해 슛을 날렸지만, 게데스는 니어 포스트의 빈 공간을 노렸고, 슈팅이 골대를 벗어나면서 시걸스의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울브스는 전반전을 지배하고 있었지만 마지막 공이 계속해서 브라이튼을 피해갔고, 브라이튼의 드문 돌진 공격이 세 번째 골로 이어지면서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교체 투입된 대니 웰벡이 세메두 골키퍼를 제치고 슈팅을 날렸고, 사의 선방에 막힌 공은 넘어가 카디오글루가 침착하게 골망을 갈랐습니다.
풀타임 | 브라이튼 3-2 울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