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 라이프치히 0 울브스 3 (사라비아 18 & 62, 호드리구 고메스 73)
마이애미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팀 RB 라이프치히와의 프리시즌 미국 투어 경기에서 울브스는 멋진 3-0 승리를 거두며 마무리했습니다.
게리 오닐 감독의 선수들은 올 여름 들어 가장 완벽한 경기를 펼쳤고, 맷 도허티의 크로스를 받은 파불로 사라비아가 굴절된 슈팅으로 득점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스페인 선수인 사라비아는 예르겐 스트란 라르센의 슛이 골대를 맞고 나온 후 바로 두 번째 골로 연결시켰습니다 . 호드리구 고메스는 벤치에서 나와 황희찬의 연결한 공을 골로 연결시켰습니다.
울브스는 2주 동안 체이스 스타디움 그늘에서 열심히 훈련했고, 토요일 저녁 인터 마이애미의 홈구장에서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오닐 감독에게 시즌 개막 2주 전 챔피언스리그 상대와의 경기는 꼭 필요한 시험 경기로 느껴졌고, 그는 초반 대니얼 벤틀리가 오닐 안드레 실바의 슈팅을 막아내는 장면을 지켜보았습니다.
교착상태는 잠시 후 반대쪽 끝에서 깨졌습니다. 울브스는 장리크네르 벨가르드를 뚫고 오른쪽 아래 도허티에게 패스를 내줬고, 아일랜드 출신인 도허티는 사라비아에게 깊은 크로스를 넘겼고, 사라비아의 슛은 큰 굴절로 마르턴 판더보르트 골키퍼를 맞고 굴절되어 골로 이어졌습니다.
왼쪽에서 시작한 호드리구 고메스는 골문 앞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고, 곧이어 황희찬과 연결한 뒤 슈팅을 날렸지만 골대를 살짝 빚겨나갔습니다. 오닐의 선수들은 발전했으며, 사라비아가 코너킥 상황에서 예르손 모스케라를 골랐을 때, 수비수는 크로스바를 넘겨서 아쉬웠을 것입니다.
전반전은 전형적인 플로리다 폭우가 쏟아져 팬들이 피할 곳을 찾아 관중석으로 올라갔고, 그 곳에서 로이스 오펜다가 벤틀리 골대 옆으로 슛을 날리는 장면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프타임 | RB 라이프치히 0-1 울브스
후반전에는 마리오 르미나를 제외한 모든 선수들이 돌아왔고, 토미 도일이 그의 자리를 대신습니다. 고메스는 활기찬 모습으로 사라비아의 후반전 첫 골 포문을 열게 도왔지만, 그의 헤딩슛은 골키퍼를 시험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포트 로더데일에서 멋진 경기를 펼치고 있던 사라비아는 전반전이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이 날의 두번째 골을 터뜨렸습니다. 황희찬은 도허티에 연결했고, 도허티의 절묘한 터치가 라르센에게 연결되었으며, 라르센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왔지만 사라비아가 가까운 거리에서 리바운드를 성공시켰습니다.
울브스는 훌륭한 경기를 펼치고 있었고, 세 번째 골은 최고였습니다. 프리시즌 첫 경기 시작한지 얼마 안 되어 호드리구 고메스에게 공을 돌렸고, 호드리구 고메스는 황희찬과 패스를 주고 받으며 라이프치히 박스 안으로 침투한 호드리구 고메스에게 공을 넘겨 세 번째 골을 터뜨렸습니다.
울브스의 우세는 90분까지 쭉 이어졌지만 더 이상 추가 골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울브스는 종합적으로 좋은 경기력과 경기 결과를 보여주며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풀타임 | RB 라이프치히 0-3 울브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