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 오닐 감독은 토요일 저녁에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유러피안컵 경기에서 울브스 팀의 그동안 노력의 결실을 보았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3주간의 훈련은 울브스가 해머스를 상대로 한 경기에서 승리한 것에 영향을 주었다고 볼 수 있었으나, 선제골을 넣은 마테우스 쿠냐의 무릎 부상이 유일한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오닐 감독은 부상이 너무 심각하지 않기를 바라며, 그 후 호드리구 고메스가 두 골을 넣는 것을 지켜보았습니다.
그는 또한 호세 사, 넬슨 세메두, 주앙 고메스, 페드루 네투가 일요일에 다시 합류할 것이며, 다음 주말 RB 라이프치히와의 투어 마지막 경기에서 그들에게 출전 시간을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좋은 경기 결과에 대하
"좋은 저녁이었습니다. 경기력은 뛰어났고, 공이 있을 때나 없을 때나 우리가 우세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센터백들은 작년에 5명이었지만 이번에 4명이서 잘 해줬어요. 우리는 여러 상황에서 잘 대처했고,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좋은 경기였어요. 저는 선수들에게 지난 3주 동안 너무 고생했고 오늘 저녁에 그 결실을 보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쉽지 않은 경기의 시작에 대하여
"오후 8시 15분 쯤이 되며 의구심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모두의 시간과 내일의 모습, 그리고 크리스탈 팰리스가 어떨지를 생각하며 정말 잘 계획했기 때문에 실망스러웠습니다. 그래서 계획에 약간의 차질이 생길 수 있었지만, 다행히 폭풍이 지나가서 우리는 경기를 치를 수 있었습니다. 선수들이 정말 잘해줬고, 경기장 상황도 잘 버텨주었습니다. 이제 우리가 계획한 대로 한 주가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감사했습니다."
혼란스러운 시작
“오후 8시 15분이 되자 의구심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모두의 분량과 내일의 모습, 그리고 크리스탈 팰리스의 모습을 중심으로 한 주를 정말 잘 계획했기 때문에 실망스러웠어요. 그래서 계획에 약간의 차질이 생길 수도 있었지만 다행히 폭풍이 지나가고 경기를 치를 수 있었어요. 선수들도 정말 잘해줬고 경기장도 잘 버텨주었기 때문에 한 주를 계획대로 보낼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선수 출전 시간에 대해
"두 명의 선수를 교체하는 것으로 제한할까 고려하고 있었습니다. 첫 번째 팀은 60을 출전시킬 예정이었지만 하프타임에 두 명을 교체하려고 했어요. 쿠냐는 원래 한 명이었지만 무릎에 약간의 통증을 느껴서 바로 나왔고 황희찬은 계획보다 조금 더 뛰었습니다."
"황희찬은 일정이 있어 최근 며칠 동안 훈련을 하지 못했습니다. 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에 다녀왔기 때문에 훈련에 빠져야 했죠. 그는 많은 여행과 많지 않았던 훈련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를 잘 해냈습니다. 나머지는 계획대로 진행되어 60분 혹은 30분 정도 출전했고, 크리스탈 팰리스 전에서는 다른 선수들에게 더 많은 출전 시간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쿠냐의 부상에 대하여
"그는 무릎 뒤에 무언가를 약간 느꼈고, 발 바깥쪽으로 패스를 할 때 무릎 뒤에 약간의 통증을 느꼈습니다. 실망스럽습니다. 경기가 지연되고 경기장이 젖어있는 상황에서 워낙 열심히 훈련하고 세밀하게 조율했기 때문에, 선수들을 출전시키는 것은 크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빌드업에서 우리는 경기를 치르는게 필요했지만, 그만큼 선수들의 부상 위험이 높아지는 것이 저의 가장 . 큰걱정이었죠."
고메스 교체가 미친 영향
"고메스는 정말 열심히 훈련했기 때문에 백 포스트로 잘 갑니다. 그는 아무리 멀리 있어도 항상 잘 도착하죠. 오늘 경기에서는 조금 더 잘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던 부분도 있었고, 오늘보다 훈련에서 나은 모습을 보여준 순간들도 있었지만, 그에게 좋은 시작인 것은 분명합니다. 새로운 팀에 합류 후 첫 경기에서 제대로 두 골을 넣은 것은 그에게 좋은 일이었습니다. 아직 개선하고 도와주고 싶은 부분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