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브스 3 (쿠냐 18, 호드리구 고메스 72 & 77) 웨스트햄 1 (쿠두스 44)
호드리구 고메스는 토요일 저녁 플로리다주 잭슨빌에서 열린 첫 번째 스테이트사이드 컵에서 교체 투입 후 2 득점을 기록하며 울브스를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경기 전 열대성 폭풍으로 인해 경기가 지연되었지만, 게리 오닐 감독은 마테우스 쿠냐에의 전반 선제골로 시작된 팀이 인상적인 경기를 선보인 것에 대해 기뻐할 것입니다.
전반전 모하메드 쿠두스의 노력으로 웨스트햄은 동점을 만들었지만, 고메스의 도입으로 경기의 흐름이 바뀌었습니다. 포르투갈 출신 고메스는 팀의 리드를 되찾았고, 훌륭한 페드루 리마의 멋진 크로스 헤딩으로 마무리하며 지금까지의 미국 투어에서 좋은 경기력과 결과를 이어갔습니다.
잭슨빌의 에버뱅크 스타디움에 도착한 울브스와 해머스는 폭우와 천둥 번개로 인해 양측 모두 난항을 겪으며 경기를 시작했습니다. 잘못된 평가전 시작으로 인한 2시간 이상 지연에도 불구하고, 첫 스테이트사이드 컵 경기는 현지 시간으로 오후 9시 5분에 열렸습니다.
경기장 환경은 쉽지 않았지만 경기를 진행할 만했고, 울브스는 첫 공격에서 선제골을 넣으며 선취점을 뽑아냈습니다. 파블로 사라비아가 웨스트햄의 패스를 가로채기 위해 미끄러져 들어갔고 예르겐 스트란 라르센의 패스로 쿠냐가 골문으로 쇄도하며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안타깝게도 쿠냐가 부상으로 일찍 퇴장하고 황희찬과 교체되며 경기에 대한 영향력을 상실했습니다. 잠시 후 루카시 파비안스키가 멀리서 사라비아의 슈팅을 멀리서 막아냈지만, 스트란 라르센은의 시도는 골대를 넘기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전반전 종료 1분 전 쿠두스가 라얀 에이트누리와 맞선 상황에서 오른쪽으로 치고 들어가 댄 벤틀리와 가까운 포스트 사이에서 슈팅을 날렸지만 골대를 맞고 나오면서 울브스는 리드를 끝까지 지키지 못했습니다.
하프타임 | 울브스 1-1 웨스트햄
후반전 시작과 함께 울브스는 토티의 빠른 발로 선제골을 만들기 위해 시도했지만, 포르투갈 선수의 시도는 골망 측면을 강타했습니다. 이후 교체가 시작되었고, 앞서 투입된 황희찬을 제외한 9명의 선수들이 모두 교체되어 새로운 활약을 펼쳤습니다.
신규 교체 선수 중 한 명인 타완다 치레와는 곧바로 해머 박스 가장자리에서 공간을 발견하고 파비안스키의 오른발 스트라이크가 골포스트를 맞고 나오는 것을 지켜보았습니다.
하지만 울브스의 두 번째 골에 대해 골키퍼가 막을 수 없었습니다. 장 리크너 벨가르드가 템포를 조절하며 점유율을 따내며 앞으로 치고 나갔고, 곤칼로 게데스가 슛을 날리지는 못했지만, 고메스는 파비안스키를 제치고 느슨한 공을 골로 연결했습니다.
포르투갈 선수 고메스는 5분 만에 자신의 득점을 두 배로 늘렸습니다. 신예 선수 리마가 오른쪽으로 달려가 고메스에게 완벽한 크로스를 연결했고, 고메스는 날아오는 공을 용감하게 피하고 백포스트에서 헤딩슛을 꽂아 마무리하며 3-1을 만들었습니다.
해트트릭까지 달성할 수도 있었지만 게더스의 선방에 막혔습니다. 치레와도 슈팅을 시도했지만 울브스가 더 강하게 마무리하며 승리를 거머쥐고 기분 좋은 저녁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