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드리구 고메스는 울브스가 프리미어리그 개막 3연패에도 불구하고 에버턴전에서 보여준 경기력에서 잘 한 부분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에버턴전 패배에 대해
“이번 경기에서 끝까지 싸웠다는 점에서 용기와 믿음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쉽게도 승리나 무승부를 거두지는 못했지만, 우리는 계속해서 노력해야 합니다.”
실수를 줄이는 것에 대해
“이번 경기에서 우리가 저지른 몇 가지 실수와 문제를 고쳐야만 우리 경기력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다는 걸 알고 있고, 이번 경기에서 잘 한 부분은 경기 내내 보여준 정신력과 끝까지 싸운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바로 울브스입니다.”
교체 선수들의 활약에 대해
“좋은 임팩트를 만들어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골을 넣을 수 있었고, 이번 시즌 모든 경기에서 교체 선수들이 들어와 경기를 바꿔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경기에서는 예르겐 스트란 라르센이 교체로 나와 두 골을 넣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가져야 할 정신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경기에 들어와서 팀을 도우려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프리미어리그 첫 승을 기다리며
“오늘 골은 팀에 좋은 골이었지만, 시즌 시작을 세 번의 패배로 시작하게 되어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만의 역량을 알고 있고, 경기를 이길 수 있는 능력과 프리미어리그에 남기 위해 싸울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우리가 저지른 실수들을 고쳐야 하고, 그렇게 한다면 경기력이 올라가면서 경기를 이기기 시작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