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에서 골을 넣는 것이 항상 꿈이었다는 황희찬은 꿈을 이뤄 울브스 돌아왔다.
울브스의 공격수인 황희찬은 2022년 카타르 월드컵 포르투갈전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터뜨린 골로 모든 예상을 깨고 대한민국의 16강 진출을 이끈 영웅이 되었다. 비록 16강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탈랐했지만, 황희찬은 평생 간직할 추억을 만들었으며 한국으로 돌아와 마르베야 훈련 센터에서 울브스 팀 동료들과 재회하며 환영 받았다.
월드컵 경험에 대해
"대한민국을 대표해 월드컵에서 뛰는 것은 정말 기쁜일이었다. 조국을 위해 월드컵에서 골을 넣는 것이 꿈이었기 때문에 정말 행복했다."
— Wolves (@Wolves) December 2, 2022
한국으로 돌아온 후
"공항에 도착했더니 많은 사람들이 축하 인사를 해줬다. 한국인으로서 조국에 왔다는 사실만으로도 너무 행복했고 16강 진출도 자랑스러웠다."
울브스에 돌아왔을 때
"팀 선수들을 만났을 때에도 가족처럼 편안했다. 다시 만나게 되어 매우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