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즈 | “완벽하고 일관된 경기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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롭 에드워즈 감독은 경기 중 특정 시간대에만 경기력이 살아나는 흐름을 더는 반복할 수 없다며, 화요일 올드 트래퍼드 원정에서는 90분 내내 흔들림 없는 플레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근 맨유전에서 배운 점에 대해

“그 경기는 우리에게 많은 걸 남긴 밤이었습니다. 몇 차례 실수로 상대가 공격을 더 빠르게 전개하도록 만들었고, 그들이 자신감을 얻고 있을 때 우리는 굳이 상대가 결정하지 않아도 될 선택지를 만들어줬습니다. 그러다 보니 공간을 너무 많이 내주게 됐습니다.”

“이번 경기 역시 누가 뛸 수 있을지는 징계와 부상, 차출 상황을 지켜봐야 합니다. 안필드와 올드 트래퍼드를 연달아 치르는 4일은 굉장히 힘든 일정이지만, 우리는 그 경기에서 얻은 교훈을 반드시 활용할 수 있을 겁니다.”

부임 후 지금까지의 일곱 경기 평가

“우리는 충분히 경쟁할 수 있습니다. 다만 경기 중 스스로를 어렵게 만든 순간들이 있었고, 그것을 극복하지 못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리버풀전에서는 우리가 스스로 아주 높은 산을 만들어 놓고 올라가야 했죠. 선수들이 좋은 장면을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건 분명히 보여줬지만, 그 모습이 경기 전체에 걸쳐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아마 빌라전 정도가 거의 완성된 경기였다고 볼 수 있을 겁니다.”

“토요일 경기에서는 빌라전보다 더 많은 기회를 만들었고, 더 위협적인 모습도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이 레벨에서 중요한 건 90분 내내 완벽하고 일관된 경기력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실수는 즉각 대가로 돌아오고, 우리는 그 사실을 충분히 겪고 있습니다.”

패배가 습관이 되는 것에 대해

“선수들에게는 정말 긴 시간입니다. 저는 여기 온 지 여섯 주밖에 안 됐지만 벌써 지겹습니다. 우리는 해답을 찾아야 합니다. 리버풀전 후반의 경기력을 붙잡아야 합니다. 경기 후 라커룸에서 ‘이게 우리가 보여줄 수 있는 수준이다’라고 말하면서도, 승점 없이 돌아오는 상황은 더는 반복하고 싶지 않습니다. 더 냉정한 마무리가 필요합니다.”

안드레의 징계 결장에 대해

“후반전에서 그는 정말 훌륭했습니다. 그게 그의 수준입니다. 경기 후에도 그 이야기를 했습니다. 아주 공격적이었고, 용감했습니다. 그는 우리에게 큰 결장이 될 겁니다. 정말 좋은 선수이고, 특히 후반전처럼 뛰었을 때 우리가 필요로 하는 기준에 올라섭니다. 이제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합니다.”

“그가 보여준 경기력은 우리에게 꼭 필요합니다. 거기에 감정까지 더해지면 그는 결정적인 순간을 만들어낼 수 있는 선수입니다. 바로 직전 상황에서는 잘 버텨냈고, 반 박자 늦었기 때문에 카드가 나왔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 장면에서 몸을 빼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선수들은 냉정해야 합니다. 태클로 카드를 받는 건 괜찮습니다. 하지만 심판에게 항의하거나, 공을 차내거나, 불필요한 행동으로 카드를 받는 건 용납할 수 없습니다.”

산티아고 부에노의 기회를 살린 활약에 대해

“그에게 정말 좋은 일입니다. 최근 두 경기에서 산티는 아주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줬습니다. 몇 주 동안 인내가 필요했지만, 우리가 어쩔 수 없이 내렸던 선택들에 대해서도 그는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지금 그는 정말 잘해주고 있고, 저는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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