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즈 | “사라질 겁니까, 아니면 싸울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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롭 에드워즈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월요일 경기에서 선수들이 통제할 수 있는 요소들에 집중하며 ‘싸우는 축구’를 보여줄 것을 강조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 대해

“그 팀에는 정말 뛰어난 선수들이 많습니다. 다른 모든 상대와 마찬가지로 분명한 방식이 있을 것이고, 우리는 그것을 잘 분석할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우리에게 더 초점을 두고 싶습니다. 우리가 어떤 팀인지 보여줘야 합니다. 제대로 준비해서 나가야 하고, 최상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나올 것을 예상해야 합니다. 수요일 전반전에 보였던 모습은 다시 보고 싶지 않습니다.”

선수들에게 요구하는 태도에 대해

“우리는 지금 어려운 상황에 있습니다. 이 상황을 어떻게 끌고 갈 것인지 스스로 선택해야 합니다. 조용히 사라질 겁니까, 아니면 싸울 겁니까? 우리 통제 아래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싸우고, 강하게 뛰고, 경합에서 이기고, 앞뒤로 움직이는 것들 말입니다. 승리는 통제할 수 없지만, 경기 강도와 움직임, 위험을 감수하는 용기 같은 것들은 통제할 수 있습니다. 주말에는 그런 모습이 있었지만, 수요일에는 부족했습니다. 지금은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부분을 확실히 챙겨야 하고, 그러면 결과는 따라올 것입니다. 그것이 제가 전하고 싶은 가장 큰 메시지입니다.”

선수들과의 소통 방식에 대해

“리그 상위권에 있었을 때든, 지금처럼 어려운 상황이든 저는 항상 피드백을 구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선수들과 직접 대화합니다. 그것이 제가 일하는 방식입니다. 저는 장면을 보여드리고, 선수들이 그 과정에 참여하도록 합니다. 때로는 제가 먼저 말씀드려야 하고, 때로는 선수들께서 스스로 답을 찾으셔야 합니다. 선수들이 직접 말할 때 책임감이 더 생기는 것은 당연합니다.”

“선수들은 솔직한 이야기를 원하십니다. 알아야 하고, 피드백을 받아야 합니다. 그 피드백은 건설적일 수도 있고 때로는 아주 직설적일 수도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하프타임에 즉시 말씀드려야 합니다. 메시지가 바로 전달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방식은 다양하고, 우리는 그중 올바른 순간을 선택해야 합니다. 이 일을 가장 잘하시는 분들은 그 타이밍을 정확히 아십니다.”

고메스 출전 정지에 대해

“경기 전에 안드레와 주앙 고메스에게 경고 네 장인 상황을 말씀드렸습니다. ‘경고를 받더라도 공을 걷어차는 행동처럼 불필요한 장면에서는 절대 받지 마십시오’라고요. 언젠가는 다섯 번째가 올 수 있다는 걸 알고 있었습니다.”

“답답했던 점은, 저는 고메스 선수가 공을 건드렸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공을 건드렸고, 우리는 페널티 박스 근처에서 프리킥을 막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결국 그는 출전 정지입니다. 그 장면은 파울조차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더 속상했습니다. 고메스 선수가 ‘취소할 수 없느냐’고 물었지만, 옐로 카드는 취소가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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