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스톤 | “우리 스스로와 구단에 솔직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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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존스톤은 울브스 선수들이 스스로에게 솔직해질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면서도, 제임스 콜린스 코치와 리처드 워커 코치가 이번 주 팀에 좋은 영향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콤튼파크에서 보낸 이번 주 훈련에 대해

“이번 주는 제임스 코치와 스태프들이 정말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제임스 코치는 선수들에게 자신이 원하는 바를 아주 명확하게 전달합니다. 회의는 많지 않았지만, 있을 때마다 구체적이고 집중되어 있었죠. 수비 훈련에도 많은 시간을 쏟았습니다. 선수들은 몸을 던지고, 부딪히고, 공격적으로 나서야 했습니다.”

“그에게 주어진 시간은 나흘뿐이었기에 모든 걸 세세하게 전달하기는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선수들이 잘 받아들였고, 훈련을 즐겼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목소리, 새로운 아이디어, 새로운 훈련 방식이 팀에 좋은 에너지를 불어넣었습니다.”

풀럼전 뒤 솔직하게 말한 것에 대해

“그때 느낀 그대로 말했습니다. 아마 라커룸 분위기도, 팬들의 감정도 같았을 겁니다. 우리는 책임을 져야 합니다. 경기장에서 뛰는 건 우리고, 결과가 부족했습니다. 경기력이 떨어진 순간도 있었지만, 잘했던 경기들도 분명 있었습니다. 프리미어리그에는 쉬운 경기가 없습니다. 번리전에서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상대의 세 번의 슈팅이 모두 골로 연결됐습니다. 볼 점유율도 높았고, 기회도 많았지만 마무리가 부족했죠.”

“토트넘 원정에서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고, 막판 실점으로 아쉬웠지만 그 순간의 승점 1점은 우리에게 의미 있는 결과였습니다. 저는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우리 자신에게 그리고 구단에 솔직해지는 것뿐입니다.”

주전 경쟁에 대해

“몸 컨디션은 아주 좋습니다. 절대 안일해지고 싶지 않습니다. 지금의 위치에 오게 한 모든 노력을 계속 이어가야 합니다. 조세도, ‘벤츠’도 정말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우리 골키퍼 그룹은 모두 경쟁력을 갖춘, 뛰고 싶어 하는 좋은 선수들입니다”

“지금은 제가 경기에 나서고 있지만, 그 유니폼을 지키기 위해, 또 팀이 더 높은 순위로 올라가도록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겁니다. 팀의 구조가 잡히고 조금 더 단단해진다면, 우리는 충분히 해낼 수 있는 팀입니다. 공격력은 이미 증명됐고, 이제는 실점을 줄이는 게 과제입니다. 저는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면서, 안일해지지 않고 제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노력에 대한 보상에 대해

“노력을 쏟아부으면 몸이 좋아지고, 스스로도 상태가 좋다는 걸 느낍니다. 반대로 식단을 지키지 않거나 해야 할 걸 하지 않으면 훈련이 늘어지고, 자신에게 만족하기가 어렵죠. 그래서 저는 첫날부터 고개를 숙이고 묵묵히 해야 할 일에만 집중했습니다. 제 경기력도 아니었고, 제 모습도 아니었던 지난 시즌의 그 최악의 느낌의 상태로는 절대 돌아가고 싶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이 저를 높게 평가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었지만, 저는 제 능력을 알고 있었고, 그걸 다시 증명해야 했습니다.."

“이제는 훨씬 편해졌습니다. 주변 사람들과 더 가까워졌고, 동료 선수들과도 더 깊이 이해하게 됐습니다. 모든 것이 자연스럽게 맞물리고 있습니다. 이런 좋은 흐름이 계속 이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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