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브스 경기 연말 연초 두 경기 킥오프 시간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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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브스의 12월 말과 1월 초 프리미어리그 경기 두 경기가 스카이스포츠 생중계 일정에 따라 새로운 킥오프 시간으로 조정됐다.

이번 연말 연초 울브스가 치르는 네 경기 중 세 경기가 원정 경기다. 첫 원정은 12월 28일 일요일 리버풀전으로, 기존 일정대로 오전 12시(한국 시간)에 시작된다. 이로써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의 팀은 올해 ‘박싱데이 경기’를 치르지 않을 예정이다.

그로부터 3일 뒤인 12월 31일 수요일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2025년 마지막 경기를 올드 트래퍼드에서 원정으로 치른다. 해당 경기는 기존 일정대로 진행되지만, 킥오프 시간이 15분 늦춰져 오전 5시15분(한국 시간)에 시작된다.

한편 울브스의 유일한 연말 홈경기인 1월 3일 일요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은 변동 없이 오전 12시(한국 시간)에 킥오프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