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란 라르센 | “관중의 응원이 이어질 때는 최고의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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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르겐 스트란 라르센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카라바오컵 경기에서 교체로 투입돼 후반 막판 10분 사이 두 골을 기록하며 울브스의 승리를 이끌게 된 점에 기쁨을 드러냈다.

웨스트햄전 승리에 대해

“아주 멋진 역전승이었습니다. 전반전은 비슷한 흐름이었지만 끝날 무렵에는 우리가 더 우세한 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후반에 잠시 방심했고 두 골을 허용했습니다. 이런 실점 방식은 반드시 개선해야 합니다. 이런 식으로 계속 상대편에게 실점을 내줄 수는 없습니다.”
“그래도 다시 잘 따라붙었고, 팬들 앞에서 두 골을 넣을 수 있었던 건 축복이었습니다.”

교체 출전해 영향을 남긴 것에 대해

“경기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어 정말 기쁩니다. 관중의 응원이 이어질 때는 최고의 기분입니다. 정말 특별했습니다.”

“두 골 모두 잘 들어갔고, 사실 해트트릭까지 했어야 했습니다. 그래도 15분 동안 두 골을 넣은거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2분 만의 연속 득점에 대해

“안드레가 슛 자세를 취하는 걸 보고 ‘설마, 이건 들어가지 않겠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리바운드를 준비했습니다. 운 좋게 공이 제 앞으로 왔고, 완벽하게 맞지는 않았지만 골대 상단을 찾아 넣을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골은 훌륭한 크로스 덕분이었습니다. 특히 사샤가 들어온 뒤로 흐름이 살아났습니다. 저와 사샤는 체격이 커 상대하기 까다롭기 때문에 그 영향으로 공간이 생겼습니다. 장리크네르 벨가르드, 존 아리아스, 페르 로페스 같은 선수들이 우리 주변에서 플레이하는 걸 즐길 거라 생각합니다. 마지막 10분 동안 상대에 많은 문제를 일으켰고, 그것이 역전을 이뤄낸 이유라고 봅니다.”

차추아의 크로스를 마무리한 장면에 대해

“이번 시즌 두 경기에서 이미 좋은 크로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키-야나 회버도 프리시즌 내내 좋은 크로스를 올려줬습니다. 중요한 건 동료들이 이런 시도를 계속해 주는 것입니다. 공격수는 모든 기회를 골로 만들고 싶지만, 현실은 매번 그렇기는 어렵죠.”

“그래도 지금은 다시 골을 넣기 시작해 기쁩니다. 지난 시즌을 부상으로 마무리했고 이번 시즌에도 충격이 있었지만, 다시 득점하고 있어 큰 안도감을 느낍니다.”

주말 경기로의 모멘텀에 대해

“지금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건 토요일 프리미어리그에서 다시 승리하는 것입니다. 오늘 같은 경기가 필요했습니다.”

“이런 경기에서 다시 일어서며 우리 팀의 정신력을 보여주고, 팀이 준비되어 있다는 걸 증명해야 합니다.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우리는 상대하기 어려운 팀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오늘 또 2-1로 졌다면 모두 고개를 떨군 채 집으로 돌아갔을 것입니다.”

몰리뉴 관중의 응원에 대해

“언제나 특별합니다. 클럽에 온 이후로 매 순간이 특별했습니다. 팬들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경기가 잘 풀리지 않을 때에도 우리를 등 뒤에서 밀어주는 지지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에너지가 넘치는 그룹이고 코칭스태프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두가 우리의 에너지를 끌어올리려 노력합니다. 몰리뉴에서 좋은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WOLWH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