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치 리포트 | 울브스 0-1 셀타 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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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브스 0 셀타 비고 1 (파블로 두란 58)

울브스는 2025/26 시즌 프리시즌 마지막 경기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셀타 비고와 치렀다. 해당 경기에서 스페인 팀에 0-1로 패하며 여름 일정을 마무리했다.

포르투갈, 스페인, 그리고 웨스트미들랜즈에서 프리시즌을 보낸 울브스는 프리미어리그 개막을 일주일 앞둔 마지막 평가전에서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후반 셀타 비고의 파블로 두란의 발리슛이 결승골이 됐다.

경기 초반 15분은 셀타가 주도했다. 울브스 수비는 부정확한 패스로 위기를 자초했고, 에마뉘엘 아그바두의 실책성 패스가 셀타의 역습으로 이어졌다. 페란 주틀라가 박스 부근에서 슛을 시도했으나, 골키퍼 조세 사가 몸을 날려 막아냈다.

새로 영입된 데이비드 몰러 울프는 하비 루에다의 거친 태클에 쓰러져 치료를 받으며 경기가 잠시 중단됐다. 잠시 뒤 페르 로페스가 셀타의 중원과 수비를 돌파하며 전진했고, 전 소속팀을 상대로 패스를 받은 여름 이적생 존 아리아스가 공간을 만들었지만, 슛은 골키퍼 이오누트 라두에게 막혔다.

전반 18분, 몰리뉴 스타디움은 디오구 조타를 기리는 노래로 울려 퍼졌다. 직후 수비 집중력 저하로 루에다가 단독 돌파 기회를 잡았지만 맷 도허티의 수비에 막혔다. 이어 토티 고메스의 헤더가 골라인을 위협했으나, 조세 사가 몸을 날려 막았다.

전반 막판 울브스가 반격에 나섰다. 키-야나 회버의 크로스는 예르겐 스트란 라르센 쪽으로 향했지만, 라두 골키퍼가 빠르게 나와 처리했다. 잠시 뒤 울프가 올린 크로스도 스트란 라르센이 헤더로 연결했다. 하지만 골문을 위협하지는 못했다.

하프타임 | 울브스 0-0 셀타 비고

후반 초반 양 팀 모두 공격을 시도했지만, 골키퍼를 위협하는 장면은 없었다. 회버의 크로스는 길었고,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된 우고 부에노의 크로스도 라르센에게 닿기 전 차단됐다.

후반 13분, 셀타가 선제골을 넣었다. 프란 벨트란이 하프라인 부근에서 올린 패스를 두란이 아그바두와 도허티 사이에서 발리슛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조세 사가 손을 댔지만 막지 못했다.

이후 셀타는 대거 교체를 단행했고, 울브스는 호드리구 고메스, 마셜 무네치, 장리크네르 벨가르드를 투입했다. 그 사이 울브스는 페르 로페스가 회버에게 연결하며 찬스를 만들었지만, 수비에 막혔다. 안드레가 세컨드 볼을 슈팅했으나 골대를 벗어났다.

아그바두의 헤더는 라두의 선방에 막혔고, 부에노의 크로스도 수비 압박을 받은 라르센이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다. 셀타는 추가골 기회를 잡았으나 슛이 골대를 벗어났다.

경기 막판, 교체 투입된 사샤 칼라이지치가 하늘색 수비 라인을 뚫고 나섰다. 하지만, 측면에서 슛 대신 무네치에게 패스를 내줬고 무네치는 수비에 막혀 득점에 실패했다.

풀타임 | 울브스 0-1 셀타 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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