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친정팀 셀타 비고에 패했지만,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처음으로 그라운드를 밟은 페르 로페스는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보였다.
몰리뉴 스타디움 첫 경기 소감
“시즌 개막이 정말, 정말 기대됩니다. 이렇게 멋진 경기장에서 뛰게 돼서, 또 프리시즌 친선 경기임에도 거의 가득 찬 관중석을 만들어 주신 팬들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를 따뜻하게 환영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이곳에서 첫 경기를 뛰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앞으로 더 많은 경기를 치르길 바랍니다.”
새 홈팬들 앞에서 뛰는 기분
“정말 놀라웠습니다. 모든 순간, 모든 태클, 모든 드리블에서 응원을 느꼈습니다.”
“시즌 내내 팬들이 우리에게 큰 힘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셀타 시절 동료들과의 재회
“다시 보게 돼서 정말 좋았습니다. 어제 호텔에 가서 이야기도 나누었고, 지금은 라커룸에 가서 유니폼을 전해주려고 합니다. 다시 만나게 돼서 정말 기뻤습니다.”
“다음 시즌에는 유럽 대회에서 함께 뛰길 바랍니다.”
어린 시절부터 뛰어온 친정팀과의 대결
“셀타는 제가 평생을 뛰어온 팀이어서 이상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프로 선수이고, 경기를 뛰며 정말 즐겼습니다.”
“오랜 동료들이 잘하는 걸 알고 있었기에, 제 첫 클럽을 상대로 이곳(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첫 경기를 치르게 돼서 기쁘지만, 이제 제 유일한 집중은 맨체스터 시티입니다.”
프리미어리그 개막 준비
“우리는 잘 준비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독님께서 원하시는 부분을 정말 잘 준비하셨습니다.”
“이 기회를 주신 감독님께 정말 감사드리고, 이번 시즌에 좋은 성과를 낼 거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