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RC 랑스에 패배했지만, 울브스의 장리크네르 벨가르드는 새로운 프리미어리그 시즌을 위한 팀의 준비 상황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친정팀 랑스를 상대한 소감
“저한테는 정말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예전에 거기서 뛰었을 때를 기억하면서 기분이 좋았기 때문에 감독님과 선수들을 다시 만나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정말 행복했습니다. 선수들이 ‘이제 너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니까 훨씬 강해졌고 오늘 경기에서도 잘했다’고 말해줬습니다.”
“제가 랑스에서 8년 동안 뛰었고, 그 시절에 대한 추억이 정말 많습니다. 그 시간은 저에게 정말 소중해요. 거기에서 있었던 많은 순간들이 기억나고, 감독님과 선수들과 다시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여기 울브스에 있어서 더 기쁩니다.”
랑스전 패배에 대한 생각
“이번 게임에서 우리가 이기지 못했지만, 앞으로 승리가 필요합니다. 다음 경기는 꼭 이기고, 더 많은 골을 넣어서 자신감을 끌어올려야 합니다.”
“프리시즌 경기에서 이기지 못하더라도, 맨시티와의 개막전에서는 꼭 이기고 싶고, 경기장에서 제 자리를 찾고 싶습니다.”
“비록 오늘 이기지 못했지만, 선수들이 다리 힘도 더 좋아지고 체력적으로도 더 강해졌다고 느낍니다. 맨시티와의 시즌 개막전에 맞춰 준비되기 위해 계속 나아가고, 계속 밀어붙여야 합니다.”
어젯밤 훌륭한 지원에 감사드립니다 👏
— 울브스 (@Wolves) 2025년 7월 31일
다음으로 스페인의 지로나와 맞붙습니다 🇪🇸 pic.twitter.com/LvjmQkT0hg
팀 내 유대감 형성에 대해
“우리 팀 동료들은 정말 좋은 사람들입니다. 더 서로 많은 시간이 필요하고, 경기장 밖에서도 함께 시간을 즐길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팀으로서 함께하는 시간을 즐기면, 경기장 안에서도 더 잘 뛸 수 있고 더 많은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새 시즌을 위한 각오
“작년 시즌 초반이 정말 힘들었던 걸 기억해요. 그래서 이번 시즌은 잘 시작하고 싶다면 우리 모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