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호지, 영구 이적으로 울브스 떠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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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브스에서 4년을 보낸 미드필더 조 호지가 포르투갈 클럽 CD 톤델라로 완전 이적했다.

22세의 호지는 2021년 여름 맨체스터 시티에서 울브스로 합류한 뒤 1군에서 13경기를 소화했으며, 이후 최근 몇 시즌은 임대를 통해 경험을 쌓아왔다.

U-21 팀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그는 2022년 10월 첼시 원정에서 1군 데뷔전을 치렀고, 곧이어 리즈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선발 출전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두 경기 모두 스티브 데이비스와 제임스 콜린스의 임시 체제 아래에서 나왔다.

대부분의 1군 출전은 훌렌 로페테기 감독 체제에서 이루어졌으며, 총 7경기에 나서 리버풀과 아스널을 상대로도 출전했다. 특히 로페테기 감독의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이었던 에버턴 원정 승리에서도 모습을 드러냈다.

부상 복귀 이후 2023/24 시즌에는 QPR에서 임대를 보냈고, 지난 시즌엔 리그 원의 허더스필드 타운에서 27경기에 출전하며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

이제 호지는 포르투갈 리가의 톤델라로 완전 이적하게 됐으며, 울브스 구단은 그의 앞날에 행운이 함께하길 기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