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세르 지가, 레인저스로 임대 이적 결정

본 기사는 네이버 파파고로 번역되었습니다.

나세르 지가는 2025/26시즌을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소속 레인저스에서 임대로 떠날 예정이다.

올해 초 이적시장 마감일에 울브스에 합류한 젊은 수비수 나세르 지가는 영국 무대에서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얻고 경험을 쌓기 위해 북쪽으로 향한다.

부르키나파소 국가대표인 그는 지난 2월 세르비아의 츠르베나 즈베즈다에서 울브스로 이적한 후, 울브스의 올드골드 유니폼을 입고 6경기에 출전했다. 시즌 막판 크리스탈 팰리스 원정에서는 프리미어리그 첫 선발 출장도 기록했다.

몰리뉴로 오기 전 지가는 고국 부르키나파소의 비테세 FC에서 커리어를 시작해 스위스 바젤로 이적했고,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무대도 경험했다. 10대 시절엔 프랑스 님에서 임대를 보낸 뒤 바젤로 복귀했으며, 이후 세르비아로 건너가 즈베즈다에서 1년 반 동안 뛰며 리그와 컵 더블 우승을 이끌고 챔피언스리그 무대에도 데뷔한 경험이 있다.

울브스는 지난 2월 초 지가를 영입했고 그는 본머스전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교체로 데뷔했다. 이후 사우샘프턴, 입스위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도 교체로 투입되며 울브스의 6연승을 함께했다.

다가오는 시즌, 지가는 챔피언스리그 예선에 도전하는 레인저스에서 임대 신분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Summer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