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레이라 | "우리 선수들이 자랑스럽습니다"

본 기사는 네이버 파파고로 번역되었습니다.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은 “경기에서 패할 수는 있어도 팀의 정체성을 잃어서는 안 된다”며, 맨체스터 시티 원정에서 울브스가 보여준 경기력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좋은 경기력에 대해

“결과에는 만족하지 않지만, 오늘 경기에서 팀이 보여줘야 할 모든 걸 봤습니다. 퀄리티, 전술적 완성도, 자신감, 기술적 능력이죠. 시티가 우리를 밀어붙인 순간에도 우리 선수들은 함께 고통을 견디며 수비했고, 팀 정신까지 모두 보여줬습니다.”

“장리크네르 벨가르드는 정말 좋은 선수입니다. 가끔은 상대 팀보다 우리 스스로에 대해 더 생각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패스가 조금 세긴 했지만, 의도는 좋았고 저는 이런 모습을 팀에서 보고 싶습니다. 동료 선수가 더 나은 위치에 있다면 도와주려는 의지 말입니다.”

“결과적으로 저는 오늘 정말 만족합니다. 우리 팀이,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팬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우리가 원했던 결과는 아니지만, 경기 전에 골대만 비켜줬다면 두 골은 넣을 수 있었을 겁니다.”

정체성을 잃지 않는 것에 대해

“경기 전에 선수들에게 말했습니다. 경기는 질 수 있지만 우리의 정체성은 잃어서는 안 되고 정신력과 야망도 마찬가지로 잃어서는 안 된다고요. 우리의 야망과 퀄리티 있는 경기력를 그라운드 위에서 보여줘야 합니다.”

“저는 우리 선수들이 우리가 매일 준비해 온 축구를 그라운드에서 펼치는 걸 좋아합니다. 우리가 이긴 경기들 중에는 최고의 경기는 아니었던 날도 있습니다. 맨유 원정 때는 우리답지 못했죠. 하지만 오늘은 결과에서만 보여지지 않았을 뿐, 모든 게 잘 됐습니다.”

다음 시즌을 위한 자신감에 대해

“저는 어떤 팀을 만나더라도 경쟁할 수 있는 팀을 만들고 싶습니다. 이것이 제가 팀에 불어넣고 싶은 정신입니다. 좋은 축구와 함께 이런 정신력을 구축해 나가고 싶습니다.”

예르겐 스트란 라르센 결장에 대해

“심각한 부상은 아니었고 작은 부상이었습니다. 어제도 출전 시도를 했지만 몸 상태가 좋지 않았고, 무리시키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메디컬팀과 상의했고, 위험을 감수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오늘 선발 11명 모두 좋았고, 교체로 들어온 선수들도 좋았습니다. 모두 제가 팀에서 보고 싶어 하는 그 정신력과 야망, 헌신을 보여줬습니다.”

팬들과의 교감에 대해

“팬들과는 좋은 교감이 있습니다. 우리는 스스로에게 자부심을 느끼고 있고, 팬들도 팀의 노력, 선수들의 헌신에 자부심을 느끼셔야 합니다. 우리는 이곳에 경쟁하러 왔고 결과는 통제할 수 없지만 우리의 태도는 통제할 수 있습니다. 경기는 질 수 있어도 정체성은 잃지 말아야 합니다. 정신력도, 야망도, 멘탈리티도, 헌신도 마찬가지고요. 선발부터 교체 선수까지 모두 그런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래서 오늘 저는 자랑스럽습니다. 경기장에서 이 모든 걸 봤기 때문입니다.”

#MCIW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