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브스의 라얀 아이트누리와 예르겐 스트란 라르센이 4월 한 달간의 활약을 인정받아 EA스포츠 선정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아이트누리는 울브스의 완벽한 4월 행진에서 공수 양면에서 큰 기여를 했다. 토트넘 홋스퍼전에서 시즌 5호골을 기록하며 선제골을 넣었고, 울브스는 이 경기에서 4-2 승리를 거뒀다.
이 경기 후반에는 직접 예르겐 스트란 라르센의 득점을 도우며 한 달 동안 두 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두 번째 도움은 지난 주말 몰리뉴에서 열린 레스터 시티전에서 나왔다.
수비에서도 날카로운 기여를 보였다. 아이트누리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스터 시티를 상대로 한 세 경기에서 클린시트를 이끄는 데 일조했다.
공격진에서는 스트란 라르센이 절정의 골 감각을 뽐냈다. 4월 첫 경기였던 웨스트햄전에서 결승골을 넣으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고, 이어 입스위치 타운전에서도 중요한 결승골을 기록했다.
이후 토트넘과 레스터를 상대로 한 인상적인 승리 속에서도 득점을 올리며, 4월 내내 결정적인 순간마다 울브스 공격을 이끌었다.
JSL의 시즌 13번째 프리미어리그 골!
— 울브스 (@Wolves) 2025년 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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