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 오닐 감독은 울브스가 토요일 저녁 리버풀전처럼 계속 싸운다면 좋은 결과가 따라올 것이라고 말합니다.
긍정적인 디스플레이에 대해
“선수들은 모든 것을 쏟아부었고 우리는 잘 해냈습니다. 우리는 득점 직후에 통제력을 잃고 경기에서의 계획을 벗어났고, 동점이라는 감정에 휩싸여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벌을 받았습니다."
“최고의 상대를 상대로 최선을 다한 경기였습니다. 선수들은 지난 몇 주 동안 강팀들을 상대로 노력한 것에 대해 보상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아직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지 못했지만 이 그룹에 대해 제가 정말 좋아하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는 계속 나아갈 것입니다.”
함께하는 것에 대해
“저를 포함한 락커룸 안 모든 사람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항상 그럴 것입니다. 이번 주에 우리는 두 선수를 잃었습니다. 한 시즌 내내 한명과 경험 많은 센터백 한 명이죠. 토티는 일주일 일찍 복귀했고 우리는 리버풀과 정면으로 맞섰지만 충분하지 못했습니다.
산티아고 부에노의 부상에 대해
“산티의 둔근에 문제가 생겼어요. 뭔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산티를 빼야 했어요. 산티가 요청했어요. 우리가 지고 추격당하는 상황이 아니었다면 알피가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렀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마리오가 백라인에서 뛸 수 있고, 토미에게 패스를 줄 수 있는 기회를 확보했습니다. 산티가 부상을 당했지만 현재로서는 백라인에 또 다른 부상이 있으면 안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가 괜찮기를 바랍니다.”
팀의 정신력에 대해
“선수들은 우리가 반등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매 경기가 시작될 때마다요. 아스널에 패했을 때 우리는 이곳에 와서 첼시를 상대로 전력을 다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준비해서 전력을 다해 뉴캐슬을 상대로 전력을 다했지만 후반에 패배를 당했죠. 애스턴 빌라에 가서 또 다시 패배했습니다."
“모두가 좋지 않은 상황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우리는 또 이 자리에 왔고, 다시 시작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저를 포함해 우리 구단 모든 사람들이 할 수 있는 모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선수들의 노력이 빛을 발할 순간을 바라기 때문에 이런 상황의 선수들이 정말 안타깝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