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 오닐은 울브스가 이번 시즌에도 계속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하면 안 된다고 주장합니다.
퍼포먼스와 일치하지 않는 결과에 대해
"긍정적인 면도 많습니다. 물론 가장 중요한 것은 항상 결과이고, 우리가 처한 상황과 앞으로 다가올 경기 일정이 잔인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많은 변화를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팀은 여전히 잘 운영되었습니다. 전반전에는 공이 없는 상황에서 몇 가지 실수를 범해 브라이튼에게 너무 많은 실점을 허용했습니다. 선수들과 함께 그 부분을 정리하고 선수들이 계획을 훨씬 더 잘 따를 수 있게 되자 우리는 더 나은 팀이 되었습니다. 후반전에는 당연히 이겼어야 했어요."
“물론 그것이 우리에게 도움이 되지는 않겠지만 앞으로 나아가고 있고 팬들도 마지막에 느낄 수 있듯이 여전히 많은 것들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강력한 팀과의 축구 경기에서 이길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에게 주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현재로서는 한 번도 우리 쪽으로 승부를 뒤집지 못했습니다."
선수 개개인의 성과에 대해
“저는 게데스가 훌륭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는 부상과 클럽에서의 불안정한 생활로 힘든 몇 년을 보냈던 게 분명합니다. 그는 자질을 보여줬고, 밝은 모습을 보였으며, 팀을 위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열심히 일했습니다. 긍정적인 면이 많았죠. 우리가 진정으로 통제할 수 있는 것은 경기력뿐이고, 경기력이 향상되면 결과가 나올 확률이 높아집니다."
“확인해보지는 않았지만 경기 전에 나오는 배당률을 보면 지금까지 모든 경기에서 우리가 2위를 차지했고, 앞으로도 그럴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매 경기마다 승률에 맞서 싸워야 하고, 결과를 가져갈 수 있는 기회를 잡기 위해 충분히 노력하고 있지만 조금 부족합니다."
선수가 신념을 지키는 것에 대해
“선수들은 우리가 경기를 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고, 좋은 일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으며, 저는 분명히 선수들에게 좋은 게임만 하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우리는 충분히 투지를 발휘하고 위험한 순간을 더 잘 관리하여 결과를 유리하게 바꿀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선수들은 괜찮을 겁니다. 지금까지 매 경기마다 다시 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줬으니까요. 우리가 뒤처지더라도 다시 일어설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지난 시즌에 우리가 힘든 결과를 겪었을 때도 선수들은 항상 반등할 방법을 찾았죠. 영원히 그렇게 잘하고도 결과가 나오지 않을 수는 없죠. 물론 시간 문제이긴 하지만 우리는 반드시 해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