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 시즌 훈련 | 3주차 요약

본 기사는 네이버 파파고로 번역되었습니다.

2024/25 프리미어리그 시즌이 4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울브스는 첫 친선 경기를 통해 새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뜨거운 스페인의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지난 2주간의 훈련을 마치고 게리 오닐 감독과 울브스 선수단은 프리시즌 스케줄 2부 일정과 미국 원정을 준비하면서 콤튼 파크로 돌아왔습니다.

프리 시즌 훈련 3주 동안 훈련장과 마르베야에서 벌어진 모든 일을 아래 정리했습니다.

7월 13일 토요일

지난 금요일 마르베야에서 섭씨 35도의 날씨 속에 달리기 훈련을 하는 등 혹독한 훈련을 소화한 후 토요일에는 차분한 일정으로 절실히 필요했던 휴식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오닐 감독은 선수들에게 오전을 쉬게 하고 선수들 각자가 원하는 대로 시간을 보내도록 했는데요, 일부 선수들은 인근 골프장으로 향했고 또 다른 선수들은 전날 배구 경기가 펼쳐졌던 훈련 시설 내 수영장에서 휴식을 취했습니다.

토요일 저녁에도 훈련은 계속되었고, 선선한 날씨에 훈련장으로 돌아와 전술 세션을 가진 후 저녁 식사를 위해 기지로 돌아갔습니다.

#Summer2024

7월 14일 일요일

경기 전날 보통 그렇듯, 오닐 감독은 월요일 저녁 세리에 A의 코모 1907과의 첫 프리시즌 훈련 경기를 위해 선수단을 준비시켰고, 일요일에는 평소보다 훈련이 짧게 진행됐습니다.

일요일 아침에는 전술 훈련과 달리기가 주를 이뤘고, 선수들은 훈련을 앞두고 현지 울브스 팬들을 만날 기회도 가졌습니다.

오후에는 선수들의 긴장을 풀고 재충전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녁에는 대표팀이 한자리에 모여 유로 2024 결승전을 관람했는데, 스페인이 잉글랜드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하면서 우고 부에노와 파블로 사라비아는 이번 시즌 대표팀 중 가장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7월 15일 월요일

울브스가 마르베야에서 코모와 첫 훈련 경기를 치르면서 월요일 프리시즌 첫 경기가 열렸지만, 경기는 황희찬 선수를 향한 인종차별 발언이 보고되며 경기 자체는 뒤로 가려졌습니다.

울브스의 황희찬 선수 동료들의 분노 섞인 반응과 다니엘 포덴스의 퇴장으로 이어진 경기는 계속되었고, 10명의 선수로 경기를 이어간 울브스는 맷 도허티의 후반 헤딩골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 경기를 통해 오닐 감독은 새로 영입한 선수들과 복귀한 임대 선수들, 그리고 마르베야로 향한 몇몇 젊은 인재들을 처음으로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예르겐 스트란 라르센의 골은 오프사이드로 취소되었고, 페드루 리마와 호드리구 고메스도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오닐 감독은 휴식 시간에 팀 전체를 교체하여 스페인으로 향한 선수단 중 22명이 콤튼으로 복귀하기 전에 모두 경기를 뛸 수 있도록 했습니다.

7월 16일 화요일

스페인에서 일주일을 보낸 후 화요일에는 마르베야에서의 훈련이 종료를 알리는 신호를 보냈고, 울브스 선수단은 장비를 챙겨 훨씬 더 시원한 날씨의 영국으로 복귀했습니다.

하지만 월요일 밤에 경기를 치른 선수들은 아침에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고, 경기에 참여하지 않은 선수들은 추가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도허티(Matt Doherty)는 월요일 밤 코모 경기 울브스 TV와의 인터뷰에서 힘들지만 즐거운 한 주의 훈련을 보낸 소감을 정리했습니다.

7월 17일 수요일

울버햄튼에 돌아오자마자 수요일에 콤튼파크에서 바로 훈련 들어간 오닐의 선수단은 긴장을 늦추지 않았습니다.

울브스는 마이애미에 머무는 동안 동료 프리미어 리그 팀인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크리스탈 팰리스, 그리고 독일 팀인 RB 라이프치히와의 경기를 포함해 세 번의 친선 경기를 치를 예정이라 다음 주 미국 투어에 관심이 쏠리기 시작했습니다.

수요일 울브스에서 나온 큰 소식은 남자 1군이 아닌 여자 팀의 소식으로, 전설적인 클럽 주장 안나 프라이스는 30년 동안 금빛 유니폼을 착용한 후축구에서 은퇴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7월 18일 목요일

선수들의 두 차례 훈련이 계속되었지만, 오닐 감독은 선수들이 훈련장에서 두 번째 외출을 늦게 시작하도록 허락했습니다. 덕분에 선수들은 울버햄튼에의 좋은 날씨를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목요일에 선수들을 맞이한 것은 화창한 날씨뿐만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이 참여해야 하는 미디어 일정도 시작되었고, 몇몇 선수들은 외부 촬영에 참여하기로 되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는 구단의 공식 소매 스폰서인 JD 스포츠의 카메라 팀이 스트란 라르센, 리마, 고메스와 함께 시즌 동안 공개될 특집 콘텐츠를 촬영하며 세 명의 새로운 얼굴이 등장했습니다.

7월 19일 금요일

금요일에는 오랜만에 가장 더운 기온 속에서 선수들이 훈련을 진행했는데, 마치 마르베야로 돌아온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프리시즌 3주차에 접어들면서 체력적인 측면보다는 전술적인 측면에 더 중점을 두고 훈련 시간을 짧게 진행한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