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오닐 감독 선수단은 금요일 따뜻한 날씨 아래 열린 마르베야 캠프에서 프리시즌 훈련의 두 가지 다른 면모를 보았습니다.
오전 훈련은 이번 주 최고 기온으로 인해 전면전과 추가 러닝으로 이어지며 선수들에게 여태까지 가장 힘든 훈련이었습니다.
하지만 오닐 감독은 단결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달리기 훈련동안 팀에 합류하여 선수들을 도왔습니다.
오후에는 코칭 스태프가 선수단 전체를 대상으로 배구 대회를 열어 선수들은 수영장에서 햇빛을 쬐며 즐기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선수들은 이런 활동을 통해 훈련을 즐기기도 하며 팀의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