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베야에서의 첫날, 개리 오닐 감독의 팀은 잔디밭에서 두 차례의 훈련 세션을 통해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스페인의 따뜻한 기후 속에서, 울버햄튼에 새로 영입된 호드리구 고메스, 예르겐 스트란 라르센, 페드루 리마가 모든 세션에 참여했습니다.
콤튼카프에서 열린 프리 시즌이 시작된 후 오닐 감독의 울버햄튼 선수단은 많은 수분을 섭취하고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며 더위를 극복하기 위해 체력 훈련을 강화했습니다.
전날 밤, 스페인의 우고 부에노와 파블로 사라비아를 포함한 대다수의 선수단은 스페인이 프랑스를 상대로 한 유로 2024 준결승전에서 승리한 경기를 관람했습니다.
2일차 갤러리
캠프에서 전해온 소식
지난 시즌에서 문제가 되었던 사타구니 부상을 이겨내고 돌아온 크레이그 도슨은 마르베야에에서 팀에 다시 합류하게된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도슨는 "다른 장소에 와서 여기 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좋습니다. 팀이 함께하고,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은 좋은 일이죠. 많은 일을 해내고 시즌 준비를 잘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제가 시작한 이후 축구는 많이 변했습니다. 예전에는 프리시즌이 부트캠프로 꽉 찼지만 지금은 훨씬 좋아졌습니다. 경험 때문인지 스포츠 과학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예전만큼 힘들지 않습니다. 저는 프리시즌을 즐기는 편입니다. 예전에는 프리시즌 캠프를 운영했는데, 지금은 훨씬 좋아졌습니다. 프리시즌은 스스로를 준비하고 몸을 건강하게 가꿀 수 있는 좋은 시기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마르베야 이야기
목적지 : 마르베야 ✈ ️ pic.twitter.com/L0j6F6ka9x
— 울브스 (@Wolves) 2024년 7월 1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