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구 조타가 구단 박물관에서 열린 소규모 비공식 행사에서 울브스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며, 울브스 유니폼을 입고 남긴 뛰어난 업적을 기념했다.
독립 위원회가 운영하는 명예의 전당에는 전설적인 스트라이커 제임스 콜린스를 비롯한 구단의 상징적인 인물들이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위원회는 지난 7월 디오구의 비극적인 사망 이후 포르투갈 출신 공격수를 가능한 한 빠르게 헌액하기로 결정했다.
울브스 박물관 내에서도 가장 영예로운 공간으로 꼽히는 명예의 전당 헌액은 보통 수주에서 수개월에 걸친 심도 깊은 논의를 통해 이뤄진다. 그러나 이번 결정은 위원회 만장일치로 내려졌으며, 이는 디오구가 올드 골드 유니폼을 입고 남긴 뛰어난 유산과 더불어, 서포터들과 축구계 전반이 느낀 깊은 슬픔과 애도를 반영한 결과였다.
이번 주 울브스 박물관에서 열린 소규모 행사에서는 위원회 구성원들과 함께한 제임스 콜린스가 디오구를 명예의 전당에 공식 헌액했으며, 구단 부회장은 동료였던 전 선수의 초상화를 헌액자 갤러리에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