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브스가 2025년 여름 이적 시장 첫 영입으로 스페인 출신 유망주 공격수 페르 로페스를 품에 안았다. 그는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 체제에 새롭게 합류한 첫 선수다.
어린 시절 잉글랜드 무대에서 뛴 경험이 있는 로페스는 셀타 비고에서 이적해 울브스 유니폼을 입고 처음으로 프리미어리그 무대를 밟게 된다.
콤튼 파크에서 진행된 입단 첫날 현장을 담은 사진에서는 그의 메디컬 테스트, 셀타 시절 동료이자 울브스 새 동료가 된 예르겐 스트란 라르센과의 영상 통화, 그리고 계약서 서명 장면 등을 확인할 수 있다.